올해 서재페에 출연했던 이채언루트. 모든 곡이 맘에 드는건 아니고 두곡 정도 밖에 없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
Rick Braun & Brian Culbertson – TGIF
최근 iTunes에서 추천곡으로 알게 된 곡. 왠지 커버 이미지와 곡과는 좀 동떨어진 분위기인거 같다(…)
GoGo Penguin – All Res (Official)
올해 2016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그룹. 정말 멋진 무대였다. 가장 큰 목적이였던 Pat Metheny의 연주를 보는것보다도 훨신 인상깊었었다.
이 그룹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다른곡이지만 멋대로 업로드하기엔 그렇고 좋아하는 곡 중 한가지를 대신한다.
이 곡 말고도 현장에서 들었을때 Branches Break도 매우좋았다.
GoGo Penguin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GoGoPenguinVEVO/videos
I Wear* Experiment – Patience (Acoustic)
I Wear* Experiment – Patience (Acoustic) Live At* Rehearsals 2016
2016년 올해 잔다리 페스타에 출연하는 가수.
잔다리 페스타의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보게되어 최근 며칠동안 계속 듣고있다.
올해 잔다리 페스타는 알고있거나 관심있는 그룹이 거의없어 고민하던 참이였는데 최소한 이 그룹의 공연은 보러가야겠다.
문제가있다면 이 곡의 오리지널은 크게 인상적이지 않다는거? 다른 곡들도 마찬가지란 점(…)
오랫만에 듣는 곡 하나.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중학교 때 멍하니 들었던 곡이였는데 오랫만에 다시 듣게 되었다.
그간 신경도 못쓰던 사이에 6집도 발매 했던데 이것도 들어봐야겠다.
은근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가 있는 가수라 참 맘에 드는가수.
Across the universe – Rufus Wainwright
차우차우가 있던 글에 같이 있던 곡. 뮤비속 꼬마가 보고 있으니 뭔가 차분해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