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8-4 클리어

단순히 어떤 소대로 S 랭크 클리어가 되었는지 정도의 정보. 공략은 소이향님의 블로그 공략 참조.

3턴째 9기 적 섬멸 된 스샷. (우측 비행장에서 시작하는 소대가 톰슨이 속한 소대)

턴 종료 직전의 제대 상태. 철혈 멍멍이 상대할때는 92식을 앞으로 빼서 톰슨을 보호하였다. 2제대는 무난한 상태.

아래는 장비. (장비의 옵션을 무시할 수 없다고하여 첨부.)

8-5는 과연 클리어 무리없이 될 수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톰슨하고 RO635를 5링 달면 시도해봐야겠다.
첫번째 시도에서는 일방통행에 2제대를 보내버려서 공략 실패했더니 호감도가 99로 바로 떨어져버리는게 ㅎㄷㄷ하다.

img (raw image) 파일 마운트하기

마운트 하기위해서 당연하겠지만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한다.
kpartx를 실행하여 없다면 우분투 기준으로 sudo apt install kpartx 하여 설치한다.
(sudo -i 명령으로 루트쉘을 얻는것이 편하다.)

아래 명령들은 루트 쉘을 얻은상태 기준으로 설명한다.

kpartx -v filename.img 명령을 실행하면 아래와같이 파티션 맵 정보가 표시된다.

root@ubuntu:/home/iruis# kpartx -v sdcard.img
loop0p1 : 0 65536 /dev/loop0 1
loop0p2 : 0 756470 /dev/loop0 65537
loop0p3 : 0 30468096 /dev/loop0 823296
loop deleted : /dev/loop0
root@ubuntu:/home/iruis#

이건 그냥 정보만 보는것이고 -a 옵션을 붙이면 /dev/mapper 폴더 아래 loop0p1와같은 이름으로 디바이스가 매핑된다. (-v 옵션은 자세한 정보를 표시하는 옵션.)

root@ubuntu:/home/iruis# kpartx -a -v sdcard.img
add map loop0p1 (252:0): 0 65536 linear 7:0 1
add map loop0p2 (252:1): 0 756470 linear 7:0 65537
add map loop0p3 (252:2): 0 30468096 linear 7:0 823296
root@ubuntu:/home/iruis#

이제 mount /dev/mapper/loop0p1 /mnt와같은 명령으로 마운트하여 이미지 내용을 보거나 수정할 수 있다.

작업을 끝내면 마운트 명령으로 마운트한 파일 시스템을 전부 언마운트하고 kpartx -d sdcard.img와같이 -d 옵션을 붙여 attach한 파일 이름을 넣으면 매핑된 디바이스를 지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v 옵션을 넣으면 자세한 정보가 표시된다.)

root@ubuntu:/home/iruis# kpartx -d -v sdcard.img
del devmap : loop0p3
del devmap : loop0p2
del devmap : loop0p1
loop deleted : /dev/loop0
root@ubuntu:/home/iruis#

뭔가 다른 방법도 있던거같은데… 이 방법도 간편해서 넘어가야겠다(…).

시놀로지(Synology) NAS DS216+II 생각보다 괜찮다

일단 글 보다 간략히 성능 화면. 용량이 큰 파일단위로 복사를하면 꾸준하게 100MB/s를 보여준다.

 

이어질 내용은 그냥 앞뒤없이 나열하는 사용기. 전문용어를 모르면 그냥 외계어(…) 해석가능하면 충분히 활용방법에 대한 힌트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Continue reading 시놀로지(Synology) NAS DS216+II 생각보다 괜찮다

바이오스(bios) 업데이트도 함부로하면 안되겠다

목요일 아침 바이오스 업데이트를했다.

내 메인보드는 Gigabyte H170-Gaming 3. F20으로 펌웨어 버전이 확 올라가있길레 신나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하고났는데 처음엔 윈도우 인증이 풀렸다. 마침 MS 사이트도 구입한 온라인 제품 페이지가 뜨지않아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시 인증을했고, 그 후로 며칠 잘 쓰다 문듯 레이드 확인한지도 오래되어 디스크 관리를 열었더니 인텔 레이드로 묶어두었던 이중화가 풀려있었다. 디스크 두개중 하나는 기존 드라이브 떠있고, 하나는 아이디 식별 실패였던가… 떠있었다. 아쉽게도 당황해서 스크린샷도 남기지 못하고(…)

뭐지 싶어 바이오스의 SATA 컨트롤러 옵션을 보니 AHCI, RAID, IDE 이런식으로 있던것이 AHCI, Intel RST Premium 이렇게 바뀌어있다. 뭐… 프리미엄… 말은 프리미엄 좋게 되어있지만 기존엔 RAID로 설정하여 바이오스에서 레이드1을 구성했었는데 AHCI로 바뀌어있고 Intel RST Premium으로 바꾸니 디스크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달라져서인지 윈10이 부팅안되었다. 일단 포기하고 윈도에서 재공하는 소프트웨어 레이드로 구성하려하는데… 하… 귀찮다…

파일 비교해보니 그간 날짜랑 크기가 바뀐 파일이 80개 정도밖에 안되고 그나마 전에쓰던 다른 하드가 있으니 겨우겨우 백업해서 윈도 레이드 묶을 수 있긴한데… 리눅스라면 디스크 하나를 미러 레이드로 생성해서 복사 다 끝내고 디스크 두개를 나중에 묶을수나있지 윈도는 무조건 두개 이상있어야 미러가되고… 이걸 다 옮기고 묶고 다시 옮기지 -_-;;

몇번 생각만했지 지출이 적지않아 가정용 NAS를 구입하지않고있었는데 다시한번 고려해봐야겠다(…).

최근 한달동안 작업한 것

그것은 게임에 특화(?)된 원격 프로그램.

목표는 고향에 갔을 때 내 맥북이나 아이폰으로 내 PC에 게임을 띄워 문제없이 렙에 맞는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정도. 처음엔 삼주씩이나 동영상 디코더랑 씨름할줄은 몰랐다(…)

여튼 어느정도 완성도 높여서 이걸 앱스토어에 올려볼까 생각하고있다. 살작 광고하나 접속하기 전에 하단에 뜨도록 한 다음(…) 뭐 문제는 언제 그정도 조작에 퀄리티있게 만들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오랜만에 한가지에 몰두해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