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비노기에 대한 생각

사실 얼마 전까지 마비노가기의 방향에 대해 그냥 그런대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놈의 직업 패치… 2005년에 잠깐 하고 2008년 부터 다시 시작한 마비노기가 이제 자신이 지금까지 이루어진 방향이 점차 이해 하기 힘들 정도로 나아가고있다.

이 오밤 중에 글 하나 보고 이 시간 까지 글을 쓰고선 자취를 남기고 이만 잠을 자러 간다.
http://mabinogi.gameabout.com/bbs/view.ga?id=66&row_no=30196&page=1

이선희 – 인연

정말 목소리 하나는 타고난 가수.
성량이 워낙 높아서 마이크 가슴쪽 까지 내려도 목소리가 저렇게 들리는거라나..
암튼 마이크 감도가 높아서가 아니란게 대단한거라고 하던데.. 몇번 들어도 좋은곡이다.

다른 곡. EBS 공감은 숨은 아티스트를 여럿 우리에게 소개 시켜 주는 곳이라 맘에 든다.

Portal – Still Alive

최근 해본 게임의 엔딩곡을 피아노로 연주 한 영상.
제목은 Portal 인데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기존 게임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새로운 형식의 제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 판을 클리어 하고 나오던 엔딩은 감동이였다. 조만간 2도 나온다는데 기대가 되는 게임.
http://www.youtube.com/watch?v=oFeI7Vo3c4s
이곳에서 악보와 MP3, MIDI파일을 받을 수 있다.
첫 플레이 타임은 대략 2시간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3D울렁증이 있으면 플레이하기 어려울것이다.

폐카 기념 스샷~

오밤중에 돌게 된 폐카 일반.
도중에 탄순이님과 함께 튕겨서 보스는 못봤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막상 찍고 나니 한쪽이 허전 ㅠ.ㅠ)


근데 내일 또 돌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