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많지않다. 실제로 공포게임을 많이한건 아니다. 그냥 이 게임에 재미를 느낀 기준이 무엇일지 감을 잡기에 도움이 될까하여 나열 해 보았다. 그 외 맘에 들었던건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암튼 게임에 만족을 하긴했지만 먼저 단점을 뽑자면 아래와같을것이다.
– 평상시 게임 난이도와 너무 차이나는 보스전
– 마을을 돌아다닐 때 자주나타나는 로딩 렉 (약 0.3 ~ 0.5초정도)
– 약간은 비싼 가격 (3.5 ~ 4만원정도라면 적당하지 않았을까)
– 유독 소리 크기가 잘못 조절된듯한 지하수로에서의 발소리 (텝댄스용 신발인가? 싶을정도)
– 통계데이터 미제공 (죽은 횟수, 플레이타임, 숨겨진 이벤트 및 아이템 수집률 등등)
– 패드 연결이 끊기거나 SHARE 메뉴 진입 시에도 일시정지 없이 게임이 계속 진행 Continue reading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 심연 플레이.→
참고: 한시간 이상 플레이 하지않은 상태로 올리는 개인 생각의 글이니 다소 다른 사람과 생각이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스팀판은 패치가 이틀에 한번정도 되어가니 빠른 피드백과 빠른 패치가 되고있다는 평가가 나오고있긴하다. 문제는 이것이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서 패치될 수준의 내용인가? 대다수가 그렇지않다고 생각한다. 그저 두세달 내부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문제가 없는가 테스트를 했으면 지금 발생하여 수정 된 패치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문제가 지적되었을것이다.
거창한 공략은 아니고 그냥 이제 막 야간을 시작할 때 참고될겸 스프링필드의 전용 아이템 입수자랑(…).
1. 제대 능력 및 장비
(M14는 1-4E 도는중에 렙업되었고 신경을 안써서-_-a 세번째 장비가 없는상태)
이제 막 야간을 돌기위한 세팅
– 딜이 안되어도 되므로 시야확보를 위해 HG(권총)을 소지하는게 좋음
– AR(돌격소총)은 야시장비를 지니는것이 좋음 (제작하거나 1-1E에서 몇개 주워두면 됨)
– RF(소총)은 철갑탄 필수 (이것또한 제작하거나 1-1E에서 몇개 주워두면 됨)
– 나머지 아이템은 그냥 있는대로 착용
두번째 턴까지는 모든 영상이 다 동일하다. 세번째부터는 적들이 어디에있는지 고민조금 하다보면 대략 어디로 갈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첫 제대가 탄약 부족을 겪지않을 가장 확실한 방법은 2턴 돌입할 때 두번째 제대와 교체하여 탄약을 보충하면 된다. 턴은 그렇게 빠듯하지 않지만 아래 영상 중 위쪽에 끼리끼리 모여서 돌아다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자칫 클리어 못할 수 있어도 그런 경우 지금까지 두번밖에 겪지 못했다.
– 첫번째 영상
– 두번째 영상
– 세번째 영상
– 네번째 영상
– 다섯번째 영상
– 여섯번째 영상
G36하고 스프링필드에 언제부턴가 정들어버렸다(…)
녹화를 시작한지 여섯번째만에 흭득.
실제로는 25번만에 획득했지만 처음엔 뭣도 몰라서 실패도했으므로 대략 20번만에 얻은것같다.
전용템은 보스 전투 S랭크, 전투 승리 S랭크 보상. 이렇게 얻을 기회가 총 두번있다고한다.
하… 얼마나 더 좋아질지는 뭐 그다지 기대는 하지말고 교정까지 해야 그나마 좀 나아지는거같다. 어떤사람은 기대했다가 그대로 코어로 갈았다고한다(…). 정도 들었고-_-a 지금가지고있는것 중 쓸만한 총기이니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