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듣는 곡 하나.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중학교 때 멍하니 들었던 곡이였는데 오랫만에 다시 듣게 되었다.
그간 신경도 못쓰던 사이에 6집도 발매 했던데 이것도 들어봐야겠다.
은근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가 있는 가수라 참 맘에 드는가수.

Across the universe – Rufus Wainwright

차우차우가 있던 글에 같이 있던 곡. 뮤비속 꼬마가 보고 있으니 뭔가 차분해진다 ㅠ.ㅠ

최근 마비노기에 대한 생각

사실 얼마 전까지 마비노가기의 방향에 대해 그냥 그런대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놈의 직업 패치… 2005년에 잠깐 하고 2008년 부터 다시 시작한 마비노기가 이제 자신이 지금까지 이루어진 방향이 점차 이해 하기 힘들 정도로 나아가고있다.

이 오밤 중에 글 하나 보고 이 시간 까지 글을 쓰고선 자취를 남기고 이만 잠을 자러 간다.
http://mabinogi.gameabout.com/bbs/view.ga?id=66&row_no=30196&page=1

이선희 – 인연

정말 목소리 하나는 타고난 가수.
성량이 워낙 높아서 마이크 가슴쪽 까지 내려도 목소리가 저렇게 들리는거라나..
암튼 마이크 감도가 높아서가 아니란게 대단한거라고 하던데.. 몇번 들어도 좋은곡이다.

다른 곡. EBS 공감은 숨은 아티스트를 여럿 우리에게 소개 시켜 주는 곳이라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