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당일부터 그다지 할만하지않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검은사막. 요즘은 하도 망겜이 많은 상황에 외국에서는 꽤나 선전하고있다길레 뜬금없이 하고있다는 친구따라 깔고 해보았다.
일단 이미지들이 png형식이라 하나하나 1메가 넘기에 여기에서 본문 끊고 계속. Continue reading 검은사막 2시간 플레이
오픈 당일부터 그다지 할만하지않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검은사막. 요즘은 하도 망겜이 많은 상황에 외국에서는 꽤나 선전하고있다길레 뜬금없이 하고있다는 친구따라 깔고 해보았다.
일단 이미지들이 png형식이라 하나하나 1메가 넘기에 여기에서 본문 끊고 계속. Continue reading 검은사막 2시간 플레이
rtsp 테스트를위해 윈도 서버에 ffserver를 올릴 일이 생겼다. ffmpeg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는 윈도용 바이너리는 ffserver가 없다. 반나절 msys에서 ‘configure –toolchain=msvc’로 아무리 컨피그를 해봐도 ffserver가 빌드 안되길레 구글링 해봤더니 Cygwin에서 빌드된다는 문서가 나왔다. 그것도 밤 12시 쯤 집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찾아봤을때서야 찾게되었다(…).
암튼 빌드 과정은 아래와같고 64비트 버전 기준이다.
1. Cygwin 설치
– https://cygwin.com/install.html에서 Cygwin 다운로드. (OS가 64비트라서 64비트 버전을 받았다.)
– setup-x86_64 실행. 왠만한건 Next하면 되며, Local Package Directory에서 에러가 날 수 있지만 무시하면 된다.
– 아래 화면에서 속도가 잘 나오도록 daum 미러서버를 선택.
– Select Packages에서 Devel Category를 펼친다음 아래 항목들을 찾아서(Search에 입력하여 검색 가능) 선택
gcc-core, gcc-g++, git, make, yasm
– Editors에서 vim을 선택하여 ‘다음(N)’ 선택
2. 소스코드 다운로드
소스코드 다운로드 시 3.1.2버전을 받도록 하였다. 이유는 다음 버전부터 ffserver가 제거되기때문이다.
– 시작메뉴에서 Cygwin64 Terminal을 찾아서 실행
– git config core.autocrlf 실행하여 false가 출력되는지 확인
– true일경우 git config –global core.autocrlf false 실행, 이후 다시 git config core.autocrlf 실행하면 false가 출력됨
– git clone –branch n3.1.2 https://git.ffmpeg.org/ffmpeg.git 실행하여 소스코드 다운로드
– ffmpeg 폴더로 이동 (cd ffmpeg)
– ./configure –prefix=../ffmpeg-3.1.2 실행
– vi config.h 실행 (vim 사용법을 모른다면 구글링을)
핵심으로는 i 누르면 입력(끼워넣기)모드, ESC누르면 커서이동모드, 커서이동모드에서는 / 입력 후 검색할 단어 입력 가능, 커서이동모드에서 : 입력 후 wq 입력하면 저정 후 종료 정도이다. (검색어, wq입력 후 엔터는 필수)
– HAVE_ARC4RANDOM의 값을 1에서 0으로 수정 (링크에서 나는 에러 패치)
– #ifndef 다음라인(약 3~4번째 라인)에 _XOPEN_SOURCE 700 추가 (sigaction 함수선언 문제 해결)
– 저장 후 종료
– make -j5 실행 (-j 옵션은 동시빌드 개수. i7이면 8정도로 해도 무난하다.)
– make install 실행
3. 완료
아마 위 대로만 진행하면 에러없이 c드라이브의 cygwin64 – home – iruis – ffmpeg-3.1.2 폴더에서 ffserver.exe 파일을 얻을 수 있다. 단, cygwin64 – bin 폴더에서 cygwin1.dll 파일을 ffserver.exe 파일이 있는 폴더에 복사해둬야된다.
그러면 프롬프트상에서 ffserver를 실행하면 아래와같이 실행되는 ffserver 결과를 볼 수 있다. 설정은 다루지 않을것이기때문에 잘 설명 된 자료를 찾아서 ffserver를 사용하면 될것이다.
그나저나 구글링을 더 심도있게하면 이미 빌드된 윈도용 ffserver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니겠지(…)
참고:
https://ffmpeg.org/download.html (소스 저장소 정보)
https://trac.ffmpeg.org/wiki/StreamingGuide (Cygwin에서 ffserver가 빌드 됨)
https://ffmpeg.org/index.html#news (다음버전 부터는 ffserver는 drop 됨)
http://stackoverflow.com/a/37443771 (에러 패치 참고내용)
Qt 4버전대만해도 4.8.6과같이 몇단계씩 꽤나 오랜기간동안 하위버전이 유지되었는데 요즘의 Qt 5는 몇달사이 5.6.1이였다가 뜬금없이 5.7.0으로 하위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대체로 5버전대는 한두번 업데이트 이후 하위버전이 올라가는거같다. 크롬과같이 빠른 변화와 버전업이 이루어지는 정책이 어느정도 Qt측에서도 이루어지고있는건가 싶기도하다.
이번 버전업에는 3D관련 업데이트가 주를 이루는거같으니 그다지 기능상에서의 변화는 없다고봐도 무방할거같다. 여담이지만 5.5버전에서는 frameless window 옵션이 추어진 창에서 HWND 형식의 핸들을 얻기위해 winId() 함수를 위젯에서 호출하게되면 그 이후로는 UI의 업데이트가 발생했을 때에도 화면이 업데이트 안되는 버그가 있었다. (5.6에서인가 버그가 해결되었다.)
직접 빌드하기 전 주의사항으로는 콘솔명령이 익숙하지 않거나 에디터 플러스나 울트라에디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빌드 안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미 빌도된 바이너리를 받아서 설치하는게 더 낫다. 직접 빌드하는건 디버깅을 Qt Framework의 모듈 함수 내부까지 해야할 경우말고는 그냥 경험용으로 빌드 해보는것 밖에는 이유가 없다.
여담으로 5.6버전 이전엔 QSql의 ODBC 모듈에서 메모리 누수현상이 있었는데 당시 어디서 누수가 발생하는지 찾기위해 직접 빌드하여 며칠동안 헤맨덕에 원인을 찾고 패치를 재출하고 직접 수정하여 라이브러리를 사용한적이 있었다.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빌드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참고로 WebView기능을 재공하는 WebEngine 모듈을 빌드하려면 8기가램 PC인 경우 빌드하길 추천한다. 자체적으로 병렬빌드를 수행하며 워낙 규모가 방대하여 컴파일할 때 파일들이 메모리에 캐싱되어야 느려지지않고, 링크를 할 때 메모리를 3기가 넘게 소모한다.
아래서부터는 과정 및 빌드 방법 Continue reading Windows 환경에서 Qt 5.7.0 빌드
우연하게 알게된 iCloud를통한 음악 동기화. 이방법을 사용하면 어렵게 iFunBox같은 것들 사용한다거나 할 필요가 없을거같다. 물론 각각의 장비에서는 동일한 계정을 사용해야겠지만.
2주전 사무실에서 한국에도 서비스 된 애플 뮤직을 사용하기위해 사무실 PC에 iTunes를 깔았더니 맥에 추가되어있는 음악들이 나타나서 알게되었다. 단, 애플 뮤직 서비스가 열린 기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전에 설치한 iTunes에서는 아래 옵션이 선택되어있지 않았고, 애플 뮤직이 오픈된 이후에 사무실에 새로 설치한 iTunes에는 설정이 되어있었다.
단, 맥에서 음악 CD를 리핑한 곡들은 사무실 PC의 iTunes 보관함에서 나타났지만 애플 뮤직에서 스트리밍 가능한 일부 곡들만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었다. 아래처럼 설정이 되어있어야 모든 음악을 여러 장비에서 들을 수 있다.
아마 이 페이지를 방문하게 된 사용자는 애플 뮤직이 한국에 서비스되기 전 iTunes를 깔아 둔 상태였을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부터 설정 방법 및 기타 내용. Continue reading 여러 PC의 iTunes와 iOS간의 음악 보관함 동기화
우리나라는 생활안전교육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은적이 있다. 관련 없는 말일수도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놓고 살아남았다고 하는 SNS의 글이 종종 보이는데 거기에 좋다고 리트윗 좋아요, 댓글 열심히 달리는걸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의식에 의구심이 들기도한다.
암튼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유튜브 관련영상 링크를 보다보니 이런 영상을 보게되었다.
무려 좋아요/싫어요가 현재 694 / 223이다. 약 3/4정도가 영상을 좋아한다. 과연 이게 좋아해야하는 영상일까? 1번은 사람들이 신기해할 수 있어도, 2, 3번은 실용성이 없을뿐더러 아무나 집에서 시도할 수 있는것이라 더더욱 위험해보인다.
4번이 특히 안좋은 예인거같은데, 건전지는 혼용하지말자. 되도록 같은날 구입한 전지끼리 아니면 동일한 건전지를 사용해야지 안그러면 재수명 다 쓰지도 못하고 누액발생이 되기 좋게 만들 뿐이다. 마침 적절하게 어린이 장난감이다. 나도 어릴때 누액 대수롭지않게 손으로 만지고 물도아닌 휴지로 닦고 그랬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손으로 눈을 안만진게 다행이다.
왜 안좋은지는 자료로 첨부해야겠다.
guide.pdf (28페이지)
PS) 동영상 만든사람이 이 글을 보게된다면 매우 싫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