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M?

쑈의 광고를 보면 USIM이 소개(?)되는데.. 한국의 선진 기술인거 처럼 느껴진다. 과연?

우리나라는 지금것 SIM카드란것이 소개 된적이 없지만 이미 외국은 SIM카드란게 오래 전부터 사용이 되었다. 한국 출시가 확정 되었다고 하는 아이폰 또한 초기 모댈 조차 SIM카드가 필수적이다. (http://en.wikipedia.org/wiki/IPhone)
그 이전 제품은 예를 들기 힘들어서 패스. 일단 최소 저것만 따져 보면 2년 전에 이미 상용화 된 기술이다. 이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2년 후에 우리나라는 발전 된 표준인 USIM이지만 SIM카드란것이 도입 되는 것이다. (실제 SIM표준은 91년 부터 만들어져왔다. http://ko.wikipedia.org/wiki/SIM_%EC%B9%B4%EB%93%9C)

GSM 단말기에는 필수적이였다는데 우리는 그동안 심카드란것을 들은적이 있을까? 아마 우리 나라의 독점적인 통신사의 힘 때문에 좋은 기술을 그동안 접하지 못한것일것이다. 삼성의 PDA폰인 옴니아가 나오기 한참 전엔 아이폰이 이미 미국에서는 히트를 쳤으며… 옴니아가 나올 때는 이미 노키아는 OpenGL(3D)가 돌아가는 PDA가 만들어져있다. 참고로 30프래임 뜨는 데모가 있다. http://labs.trolltech.com/blogs/2009/10/09/qt-on-the-n900/ 50초 쯤..
옴나아를 써본 사람은 옴니아 보다 사양이 좋은거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옴니아보다 약 15%정도 더 스팩이 더 나쁘다(참고로 옴니아가 나왔을 때 옴니아가 당시 존재 하는 PDA폰 사양 중 가장 좋았다-_-). 그리고 이러한 N900이라는 것 보다 살작 더 스팩이 좋은 아이폰은 http://www.youtube.com/watch?v=lcB8CKa73B0 이러한 영상이 지금으로 부터 2년도 더 전에 유튜브에 올라와있다. 옴니아도 저런 부드럽고 멋진 장면 연출이 가능 하다고 본다. 아미도 윈도우즈 CE만 아니라면…

어쩌다 광고에서 USIM을 좀 과장 해서 나온것을 보다 못해 이렇 뻘글을 쓰게 되었는데…
앞으로 USIM이 범용으로 쓰이겠지만 아래 글과 같은 문제가 현재 존제 하다는 것은 잊지말자.
1.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59615
2. http://blog.daum.net/kcc1335/1356

맺으며… 아이폰 언제 나와 ㅠ.ㅠ (응?)

현재의 타이머 모습

이 글은 지금까지 타이머가 재작 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글입니다.
지금것 아무런 소식 없이 이렇게 방치 되어 있는듯 하여… 떡밥 아닌 떡밥을 던집니다.

일단 프로그램 실행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보시다시피 달랑 메뉴 세개로 구성 된 실행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보기에는 기존 버전의 날씨 정보와 동일안 창이 나오는 날씨 정보, 그리고 에린 기본 정보가 이전 버전에서의 메인 창입니다. 여기에 추가 된 등장 및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간략하게 하루 동안의 날씨, 등장 표를 표시합니다.
옵션에는 프로그램의 간략한 설정이 들어가는데 아직 이 부분을 구성하는 중입니다. 과연 언제 정식으로 공개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번주 내로 공개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라도 기타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