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모으기 200일

이젠 단순하게 주식모으기로 제목을 써야겠다. 일단 지난 코스피 일간 차트.

여전히 개별 종목같은 그래프. 결론적으로는 지난번 보다 지수가 올랐다.

오전 중만 해도 오늘은 털리는구나 싶었지만 왠일로 기관과 개인 매수로 지수가 올라갔다. 오후 들어서 기관의 매수가 더 강하던거같은데. 다행스럽게도 어제 종가보다는 오른 상태로 끝났다.

그보다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20일 동안 지수보다 더 큰 뉴스로 떠들석 한거같다. ISA 이월 폐지 소급적용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뉴스. 전면 재검토라는 말이 나왔지만 안심할 수 없다. 작년 12월 말에 개설한 계좌라 아직 남은 납입한도가 3600만원 정도 되니 답이 없다. 이월 폐지 안된다면 해지하고 다시 만드는 수 밖에. 11월 중순까지 두고봐야겠다. 괜히 12월까지 두고보다가 연말에 해지 진행이 밀려서 1월로 넘어가버리면 기존 ISA 만들지도 못하게 된다. 설마 이도저도 못하게 12월 중순 지나서 “ISA 계좌의 이월 폐지를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합니다.” 따위로 뒤통수 때리지 않겠지.

내년에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ISA의 한도를 채우는 것을 우선순위로 연금저축은 최소한으로 해야겠다.

이제 첫번째 계좌 상태로 연금저축펀드.

소소하게 나스닥100과 미국배당다우존스 조금 모았다. 환율이 그동안 많이 내려가서 수익률은 더 줄었다. 하지만 해외 직투 VOO와 QQQ는 더 오른 상태. 역시나 환율 때문에 원화로 변경하면 수익률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계속 추가매수 할 종목이니까 상관없겠지.

아래는 ISA 계좌상태.

고배당주와 리츠, 나스닥 커버드콜에 추가로 매수하고 물을탔다. 이번달 ISA 계좌의 배당금은 2만천원으로 여기에서 더 떨어지지 않는다면 몇개월 후엔 배당금이 평가금액을 넘을 수 있을거같다. 제이알 사태로 모든 리츠 ETF가 한번 급락했지만. 그래도 배당율이 높으니 계속 추가 매수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펀드 상태.

5만원씩 추가납입 후 펀드를 추가매수했다. 여전히 국내주식 펀드의 비중이 높은 첫번째는 마이너스이다. 로보계좌는 5만원 추가매수를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펀드 두개를 정리하더니 네개를 늘려서 총 여섯개의 펀드가 구성되었다. 이것도 분산투자인가(…).

그래도 수익률은 더 좋으니 과연 앞으로도 더 좋을지 봐야겠다.

과연 다음 20일이라는 기간동안 또 무슨 이상한 일들이 발생할까. 기대된다고 해야하나 걱정된다고 해야하나… 모르겠군. 암튼 이번 기록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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