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커머스 일본 선불유심 사용후기

사용해보고 확인된 유심은 두종류.

직접 써본건 5일 1기가.

가족단위로 일본에 가게되어 여분을 둘 겸 네개 구입하였다. 받아보니 유효기간이 2018년 10월 31일이라 여유롭게 내년에 가볼일이 있으니 쓰게될듯.

아이폰에서도 갤럭시에서도 꼽자마자 잘 인식되었다. 아이폰은 처음엔 3G였다가 LTE로 5~10분정도 지나면 바뀌게된다. 2년정도 전 안드로이드는 3G로만 되다가 데이터 로밍을 끄고 다시 키니까 LTE로 인식이 되었다. 이 유심은 번호가 할당되지않고 데이터 통신만 된다. (장기간 사용자용 유심이 아니면 데이터만 된다고 보면 된다.) 상품 페이지에도 기술되어있지만 데이터 소진 후 256kbps속도로 통신이 된다.

 

이주 전 친구가 써본 7일 4기가.

이건 꼽자마자 개통되지않고 몇분 지나고나서 데이터 사용이 가능했다고한다. 이건 전화번호가 할당되지만 역시나 데이터 통신만되는 유심. 위 5일짜리 유심은 비행기에서 바로 한국 유심으로 교체하여 잘 모르겠지만 이 유심은 한국에서도 데이터통신이 된다. 아래처럼 SKT로 잡히고 무려 4G로 표시된다. 하지만 데이터만 되니까 그리 이득이라고 하기가 힘들다는게 함정. 이건 소진후 128kbps로 속도 제한이 걸린다. (8bps는 초당 1바이트. 128kbps는 초당 16KB, 256kbps로 속도 제한일경우 모바일 페이지가 하나 열리는데 3~6초 정도가 보통 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5일 유심은 구글에 접속하면 www.google.com.hk로 접속되는걸 보면 홍콩, 7일 유심은 국가번호가 66인걸보면 태국에서 생산한거같다. 7일짜리는 판매 페이지 내용을보면 사용가능한 국가 및 통신사가 있는걸보면 아시아권 여러 국가에서 사용가능한 유심인거같다. (데이터 로밍을 활성화 해야하는건 이런 이유인거같다. 대만에서 직접 대만의 통신사에서 개통한건 유심 기준으로 대만 국내 통신이기때문에 로밍을 킬 필요가 없다.) 5일짜리 유심은 마지막 날 남은 200메가 데이터를 트위치 방송으로 소진시켜 버리니 1.1기가 사용에서 속도라 제한되기시작되었다. 이 상태에서는 어떠한 동영상도 시청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므로 무제한을 믿고 영상을 계속 감상하는건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 (아니면 그만큼 유심을 여러개 사거나.)

데이터 소진되어 저속 통신 중에는 아이폰 버전 소녀전선같은 경우 실행 후 사용자 정보 확인중에서 대부분 시간 초과가 뜬다. 제조일지에서 기록장에 등록한 일지 말고 다른 일지로 진입해도 시간초과를 보았다. 이건 소전의 일부 데이터 프로토콜 덩치가 너무 크거나 데이터 통신 구현에서의 문제일듯. 그래도 구글맵 앱이나 애플의 지도 앱은 일본의 지도 데이터가 백터이미지 기반이라서 그런지 무리 없이 사용은 가능했다. 카톡의 음성통화 정도도 잘 되었다.

여담이지만 상품 페이지에 유심이 안되었다는 글들이 듬성듬성 보였다. 유심은 가능하면 비행 중 교체를 하거나 공항에 도착하면 선불유심을 파는곳이 보인다. 그 주변에서 교체하여 몇번 시도 해 보고 유심이 인식 안된다면 이중으로 구입하는 상황이 되지만 유심 판매점에서 그냥 사는것이 좋을것으로 본다. (손해는 보는거지만 해외여행 중에 2~3만원 정도 그냥 허무하게 쓰는것도 너무 아까울겉 없다고 본다.) 아이폰같은 경우 리퍼폰이라면 지역락이 걸려있다고하니 꼭 애플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지역락 확인하고 풀어줘야한다. 그 이외는 5~6년보다 이전부터 국내에서 정식 구입이 가능한 폰은 지역락이 걸려있지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본다. 불량인데 지원 하나도 안해주었다, 소프트뱅크에 찾아가니 자기들은 모르는 유심이라는데 소프트뱅크 유심인지 의심된다 그런 후기가 있던데… 상품 페이지 잘 읽어보면 출국 이후의 문제는 자신들이 도울 수 있는건 와이파이에 연결하여 카톡으로 문의하면 유심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도울 수없다고 되어있고 제조자와 제조국이 적혀있는데 일본과 소프트뱅크와 관련 없는 이름이다. 실제로는 홍콩, 태국에서 제조되어 데이터 로밍으로 데이터 통신을 하는것인데 소프트뱅크에 찾아가서 이거 소프트뱅크 유심 맞냐고 물어봐도 어떻게 할 수 없는건 당연한 상황(…)

 

예전에 일본에 출장을 갔을 때 로밍을 신청해서 사용했을 때는 속도가 답답했던것이 일본 통신망이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로밍의 속도제한이 처참한 수준이였던 것이였나보다. 몇달 전 남긴 대만에서 직접 개통한 무제한 3일 선불유심은 데이터를 막 써도 속도제한이 없던거같고, 일본 유심은 대부분 이렇게 몇기가 사용 후 제한이였지만 로밍 데이터보다 훨씬 쾌적하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 약 5년전 해외 출장을 다닐때는 데이터 위주의 기간형 로밍이 없었지만 지금은 있긴한데… 유플러스는 종류가 많아서 패스하고 SKT와 KT의 로밍 상품은 아래와같다.

 

포켓와이파이나 로밍서비스의 장점은 기존의 번호로 전화가 가능하고 SMS(어른들은 헷갈려하는거지만 카톡은 데이터통신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것이기때문에 SMS가 아니다.)도 사용할 수 있다는거 딱 두가지이다. 해외에서도 전화를 꼭 받아야한다면 폰이 두개일경우 서브폰에 메인 유심끼우고 주로 데이터를 사용할 폰에 선불유심을 사용하거나 로밍이나 포켓와이파이가 답일것이다. 포켓와이파이도 통신사에서 직접 재공하는 것도 잘 봐야하지만 다른 업체에서 대여해주는것은 상품 페이지를 정말 잘 확인해야한다. 대만에 갔을 때 싸다고 대여했던 포켓와이파이는 설명서를 보니 하루 200메가인가… 사용 후 속도 제한이라고 설명서에 적혀있었다. 덕분에 대중교통 알아봐야하는데 친구가 유튜브 영상을 막 감상해버려 일일 데이터 소진하여 지도에서 빵빵 뜨는 데이터 응답 타임아웃 덕분에 길찾기도 못띄우고 옆에서는 급할 필요도 없는데 계속 길찾기 해보라고 -_- 스트레스였었다. 몇십분 사용도 안한 와이파이를 입국하고 반납하려고 공한 반대편까지 갔던 불편함은 덤.

통신사 로밍 서비스도 하루 100메가 안쓰는 라이트한 유저라면 문제 없겠지만 의외로 금방 소진되니 해외 여행 시 어떠한 상품을 사용할지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되도록 선불유심을 추천. 잘 사용하지 않았어도 하루 300메가정도 사용했으니 내년 일본에 갈때는 도코모 데이터 용량 더 큰것으로 여분 챙겨서 가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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