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Synology) NAS DS216+II 생각보다 괜찮다

일단 글 보다 간략히 성능 화면. 용량이 큰 파일단위로 복사를하면 꾸준하게 100MB/s를 보여준다.

 

이어질 내용은 그냥 앞뒤없이 나열하는 사용기. 전문용어를 모르면 그냥 외계어(…) 해석가능하면 충분히 활용방법에 대한 힌트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이전에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면서 인텔 레이드가 풀려 결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찾는 시놀로지 나스를 알아보고 추가로 눈에 띈 iSCSI에 관해서 알아보고 구입하였다. 구입한건 DS216+II이지만 이참에 돈을 더써서 DS716+II를 지를껄… 한건 안비밀. (716도 기본적으로 2베이지만 eSATA를통해 확장하여 총 4베이도 가능하여 RAID5로 구성하거나 더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16은 eSATA로 확장한 드라이브는 RAID구성이 불가능하다. 안그래도 3테라 하드 두개가 더 있는데 4테라 RAID된 드라이브는 iSCSI, 3테라 RAID된 드라이브는 CIFS, AFS등등으로 네트워크 저장소 기능으로 쓸껄… 하는 생각이 나중에야 들었다.)

일단 목적은 디스크 드라이브는 방 밖에 두어 하드소음을 차단하는 것. 거의 일년동안 HGST의 Deskstar NAS 제품을 두개씩이나 달아놓았더니 하드 구동음이 항상 거슬렸었다. 지금은 쿨러 돌아가는 소리만 발생하고있다. 본래 디스크의 쓰기속도가 120MB/s는 거뜬하게 찍는 하드 드라이브지만 어차피 처음 파일을 복사할 때 말고는 그정도 읽기/쓰기 성능은 필요없으고 iSCSI로 연결되어도 100MB/s를 찍어주니 충분한 성능.

레이드를 위해 가정용 나스를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가 돈을 더 써야 한다는 압박도있지만 CIFS등으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오버헤드가 심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드라이브의 내용을 읽지 못한다거나 제한이 있는경우가 있기때문이였는데, iSCSI라는것은 SCSI방식의 하드 디스크가 물리적으로 장착된 장치로 인식시켜 연결해주고 클릭 몇번만으로 설정되고 파티션을 생성하여 원하는 파일시스템으로 포맷 후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들었다. (VirtualBox의 가상하드 이미지처럼 사용하는 것)

그냥 여담이지만 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SAN대신 iSCSI를 사용하는경우도 있다고 보았다. (그만큼 기술의 가치 차이에의한 장단점이 확실하게 있겠지만)

나스에서 재공하는 iSCSI 방식은 이미 초기화되어있는 스토리지에 볼륨 이미지를 만들어서 유동적으로 공간관리가 가능한 방식(성능 가장 안좋음). 디스크 드라이브를 전부 iSCSI로 할당하는 방법(시놀로지에서 재공하는 패키지나 네트워크 파일시스템은 사용하지 못함. 단 USB나 eSATA등을 연결하여 네트워크 드라이브 사용은 가능). 디스크 드라이브의 지정된 용량을 iSCSI로 할당하는 방법. 이렇게 세가지이다. 첫번째 방법이 동적으로 관리가능하지만 어차피 CIFS용도로 사용할 생각이 없었고, 시놀로지에서 재공하는 페키지는 사용하고싶으므로 32기가만 Btrfs로 생성, 나머지는 iSCSI로 할당하였다.

요즘은 구경하기 힘든 eSATA를 지원하는 스카이디지털의 하드독이 마침 남아있어 시놀로지 나스에 연결하여 ext4형식으로 포맷(여기서 다시한번 DS716을 살껄… 하는 후회orz)하고 CIFS, AFS용 드라이브로 생성.

아래는 현재 구성된 요약정보. (iSCSI는 나스에서 내부파일시스템을 관리하지 못하기때문에 사용된 공간, 사용가능한 공간이 따로 나타나지않는다.)

3테라 하드는 하드독에 PC에 연결해서 필요시 사용, 굴러다니는 하드로 맥북에서 타임머신, PC와 맥간의 파일 공유용으로 사용.

아마… 내년이면 지금의 DS217+II를 팔고 DS716+II를 사서 3테라 하드를 추가 레이드 구성하여 사용하게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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