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7 업데이트 확인이 오래걸릴 때 해결법 두번째

이미 한번 해결법을 올린적이 있었다. (링크)

LG 컴퓨터의 공장초기화로 출하상태로 OS를 복구시켰을때 이전에 올린 방법대로 업데이트하면 되었지만, 여전히 윈도 7으로 출시되는 산업용 PC같은 경우엔 해결되지 않았었다. 이미 한달도 전에 해결법을 찾았지만 자꾸 그러한 PC를 세팅해서 보내야 할 일이 생겨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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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동안 작업한 것

그것은 게임에 특화(?)된 원격 프로그램.

목표는 고향에 갔을 때 내 맥북이나 아이폰으로 내 PC에 게임을 띄워 문제없이 렙에 맞는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정도. 처음엔 삼주씩이나 동영상 디코더랑 씨름할줄은 몰랐다(…)

여튼 어느정도 완성도 높여서 이걸 앱스토어에 올려볼까 생각하고있다. 살작 광고하나 접속하기 전에 하단에 뜨도록 한 다음(…) 뭐 문제는 언제 그정도 조작에 퀄리티있게 만들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오랜만에 한가지에 몰두해본거같다.

Video Decode Acceleration Framework 사용 시 주의점

최근 거의 2주일동안 apple의 하드웨어 H264 디코더인 VDA와 씨름을 하였다. 이건 H264의 깊이있는 지식을 가지고 쓴것이 아니고 단지 VDA로 하드웨어 디코딩을 하기위해 중점을 맞춘것이니 깊이있는 지식은 넘어가고 VDA나 VideoToolbox를 사용하기위해 참고하는 정도만으로 넘어가야 할 것이다.

VDA에 관한 기술문서로 https://developer.apple.com/library/content/technotes/tn2267/_index.html 페이지가 거의 유일하며, 그나마 참조할건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9525000/how-to-use-videotoolbox-to-decompress-h-264-video-stream 이 글의 댓글이 거의 유일하다. (물론 VideoToolbox와 VDA는 초기화 방법이 서로 다르지만, VDA에서 지원되는 기능은 VideoToolbox에서도 동일하게 지원하는거로 보이고 avcC라는 것을 생성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초기화가 더 수월하다.)

먼저 이론적인 기본은 위 stackoverflow의 댓글로 확인하면 될것이다. 약간 첨언한다면 H264는 3바이트, 또는 4바이트짜리 Start Code라고 불리는 코드로 각각의 프레임을 구분한다. 그리고 디코딩에 필요한 NALU 타입은 7 (SPS), 8 (PPS), 5 (IDR), 1 (non-IDR) 정도로 보인다.

디코더를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SPS, PPS가 필요하며, 이 정보를 바탕으로 디코딩을 한다. (영어가 된다면 https://developer.apple.com/videos/play/wwdc2014/703/ 이것이 참고가 될것이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Resource 탭에서 받을 수 있다.) Continue reading Video Decode Acceleration Framework 사용 시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