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팁 한가지
포대화상 연관 퍼즐 중 진홍빛 물은 퍼즐 난이도와 관련없이 산-물-나무이며 소즈(대나무 통)에서 나는 통 소리가 발생하는 주기를 하나의 사이클이라고 치면 사이클마다 한번씩 종이 순서대로 울려야 함.
아래는 녹화 영상
살짝 끼워넣는 2회차 후기
- 일본이 배경이라 지금까지 서양이 배경이였던 이전작들과 달라 캐릭터의 외형은 1회차 중반 까지도 적응 안되었다.
- 일본 요괴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는걸까? 용기사가 스토리를 작성한 기대가 있었다던데 기대를 했다면 갸우뚱 하는 사람들 많지 않았을까. ‘자업자득’, ‘여우가 시집가는 날’ 두 엔딩을 본 현재까지도 당혹스러움이 남아있다. 전작에서도 다회차 즐겼었으니 이번에도 다회차 하면서 엔딩을 다 수집 해봐야겠다.
- 그래도 안개낀 음침한 분위기는 잘 살아 있어서 내가 사힐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소가 느껴져서 만족스럽다.
- 다회차를 생각하면 플레이 타임은 너무 길지도않고 짧지도 않다는 느낌. 단지 난이도가 하향되거나 쉬운 난이도가 추가되는 패치가 필요해보인다. 전투에 에너지 소비가 커서 다회차 하기엔 피로감이 꽤 있다.